회사의 설명
넥슨의 자회사인 넥슨게임즈.
최근 넷게임즈와 넥슨지티의 합병으로 1조원 가량의 대형 게임사로 나타났다.
주 수입원은 V4, 블루아카이브, 서든어택이 있다.
2022년 1분기 기준 매출은 320억 순이익 31억 당기순이익 25억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합병으로 인한 턴어라운드)
회사의 장점
넷게임즈의 장점이지만, 이 회사 IP를 잘만든다. 히트나 V4 그리고 블루아카이브 모두 출시 직후 큰 성공은 거두지 못 했으나 길게 목숨을 이어가고(3년) 고정 유저층을 만들어 냈다. 대형 게임사중 최근 이런 게임사는 없다. 추후에 이 IP들로 많은 게임을 만들 때와 새로 만드는게임의 안정감이 돋보이는 회사이다. 다만, 이젠 덩치가 커져서 다들 성공할꺼라는 생각에 투자 이유가 회손된 감이 있다.
당사가 만든 게임
당사의 게임들에 대해 간단하게 살펴보자
1. V4
V4는 모바일 mmorpg이다. 리니지나 오딘에게는 미치지 못하지만 매출 30위권 이내를 꾸준히 유지하는 게임이다. 다만 오픈한지 3년이 지났기 때문에 조금씩 하향곡선을 찍고 있는 추세이다.
2. 블루아카이브
넷게임즈에 관심을 갖게한 친구. 일본에 먼저 출시하여 한국에 출시한 서브컬쳐 수집형 게임이다. 일본 출시 당시 운영과 서버에 불만이 많아 큰 스포트라이트는 받지 못했지만 여타 양산형과는 차별점이 있어서 성공한다고 생각했고, 심지어 몰?루 밈까지 인터넷 커뮤니티가 확산되면서 무조건 성공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스트리머 및 노래 광고도 아주 잘 했다) 가챠 게임인 만큼 매출이 일정하진 않지만, 일본에서 매출이 우상향을 그리고 있는것을 생각할 때 한국에서도 안정적인 매출이 가능하다고 생각된다.
3. 서든어택
말이 필요없는 한국의 fps 거장이다.
앞으로 나올 게임
1.히트2
8월 25일 출시를 앞둔 mmorpg. 인게임적으로 새로운 도전을 한 부분들이 조금씩 보인다. 다만 다수의 유저친화적 정책을 보여주면서 매출이 생각보다 나올지는 걱정이 된다. 일매출 10억으로 가정을 했을때 1년에 1200억을 벌어다주는 든든한 캐시카우가 될 예정이다. 다만 출시 하기도 전에 예상 이익을 가정했을 때 10PER를 넘어섰기 때문에 출시 후 주가의 흐름은 불분명하다.(현재 1조 4,826억원)
2. MAGNUM 프로젝트
3인칭 슈터 전투에 RPG 요소를 결합한 루트 슈터 장르로 PC&콘솔 멀티플랫폼 게임. 데스티니 가디언즈라고 생각해야겠다. 퍼블리싱 계약 후 출시까지 1년의 텀을 생각해서 올해 8월 발매를 예상하였으나, 히트2에게 밀린것 같다. PV만 보았을 때 게임의 완성도는 AA급 이상이고, 내가 보고 기대한 지표는 PlayStation 공식유튜브 MAGNUM 소개영상의 조회수가 215만이다. 같은 시기에 나온 영상들과 비교 하였을 때 압도적이며, 이는 해외 매출에 긍정적으로 여겨진다.(해외가 주 매출이 될듯하다.)
+22년 9월 28일 스팀에서 CBT를 진행한다고 하니 참고하자.
베일드 익스퍼트는 팀기반 3인칭 전략 PC TPS 게임으로 지형과 환경을 활용하여 팀의 승리를 쟁취하는 게임입니다.
넥슨지티에서 만든 TPS게임, 트렌드를 맞춘감이 있지만 이미 발로란트, 레식이 굳건하게 버티고 있다.
앞서 말한 게임들과 차별점이 별로 없는것이 이 게임의 문제점 단점은 없는데 장점도 없는게 문제다. 아픈 손가락...(이게임 때문에 합병하는게 싫었는데)
생각하는 적정가
히트2가 발매되고 나서 리니지 형제들을 이기지 않는다면 1조3000억 정도가 상한선이라고 생각한다.(PER 10) 7/31일 기준 1조 4826억이므로 매도를 한 상태이다. 솔직히 평생가지고 싶은 주식이지만... 학생이라 돈이 모잘라 취직하면 열심히 모아야겠다.
++다른 게임사들의 PER는 40까지도 가는데 넥슨게임즈도 갈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23000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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