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겜즈 주가가 박살이 나고 과연 우마무스메가 매출 1위를 달성한다고 해도 하나 있었던 행복한 미래가치가 날아가는데 과연 가치가 여전할 수 있을까? 카카오게임즈의 신작들을 살펴보자.
아키월드
https://www.archeworld.com/?lang=ko
아키에이지2가 2024년이라더니 2022년 7월에 아키월드를 출시한단다. 대체 뭐길래 하고 봤더니 보라코인을 이용한 P2E게임이란다. 문제는 게임 홍보나 트레일러가 전혀 없어서 추정이 안된다. 게임이 재밌으면 코인 끝물을 타고 날아갈 수 있을거 같은데... 19년 이후로 신작이 없었고 아키에이지2를 개발한 리소스를 때왔으면 나쁘지 않을거 같다. 하지만 그렇다면 발매 두달이 남았는데 아직 트레일러를 공개하지 않는지는 조금 의문이든다. 아키월드의 출시가 7월중이라면 우마무스메는 6월 말안에는 나오지 않을까?
매출기대치 0~???억 / 발매 예정 22/7
에버소울
에버소울은 포스트 아포칼립스와 중세 판타지의 퓨전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모바일 수집형 게임입니다.
오타쿠들의 니즈를 저격한 게임이다 흔한 모바일 수집형 게임이며 딱히 나온 정보가 없어 대충 산정해 보았다.
매출기대치 0~200억 / 발매 예정 없음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https://www.youtube.com/watch?v=QEc5fUgWf6E
수트를 사용한 디스토피아 MMORPG 얘도 아직 트레일러만 나와서 예측불가.
매출기대치 불가 / 발매 예정 없음
디스테라
https://www.youtube.com/watch?v=iRcyHYIGcJo
생존형 베틀로얄... 이게 AAA급 게임이라고 말하는 곳들은 정말 뭔가 싶다. 그래픽도 별로고 움직임 슈팅도 별로...
물론 스팀 출시라 딱히 비용이 안나가는게 다행일 정도로 이게임을 누가 하나 싶다.
매출기대치 0 / 발매 예정 없음
[결론]
신작들.... 건질게 없다. 말딸의 해외 퍼블리싱은 프리코네를 보아 어림도 없을것 같고, 그외 사이게임즈 게임은 전무하고 오딘의 해외 진출은 솔직히 P2E 바람이 빠진 지금이야 뭐 대만보다는 매출이 안나올거란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아키월드가 그나마 희망인데... 우마무스메 때문에 조용히 있는건지 원... 우마무스메 나오면 팔고 주시하는게 맞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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